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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불사반야회 거리전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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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03.22 조회21,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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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불사반야회 거리전법(활동)


<불광법회장님도 동참, 열심히 전법 >

 -. 불사반야회가 실시하는  제6차 거리전법 활동이 3월20일(토)07시~08시까지 종전과 같은 장소(잠실롯데 너구리 상 앞. 롯데 마트 앞)에서 400여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법하게 실시하였다. 이날 전법활동은 불광사.불광법회장(보윤 이 형)께서 원거리에서 거주하심(경기. 평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동참하여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전법활동을 실시하였다.


<관광코스와 관광객의 성향>

-. 관광코스를 보면 최근 매화꽃 축제와 벚꽃 축제에 힘입어 많은 관광객들이 주말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관광코스는 주로 축제가 있는 전남 광양. 경남 진해, 등지로 국내1~2일  코스로 떠나고 있으며, 아침 6시30부터 모여드는 관광객들의 성향을 보면 대부분40대 중반에서 60대가 가장 많았고, 관광을 떠나는 남,여 비율은 남자40% 여자60% 정도 이며,또한 토요일과 일요일 2일 휴무제에 따른 30대 이상의 젊은 사람들은 물론, 부부가 함께 관광을 떠나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전법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 관광객들이 대부분의 묻는 질문은, 불광사가 어디에 있느냐.? 도심에도 큰절이 있느냐.? 법회시간은 몇시냐.?, 초심자 교육문제, 일수, 등을 질문하는 사람도 예외로 많았다. 물티슈를 더 줄 수 있는가.? 교회만 이렇게 하는줄 알았더니 절에서도 하느냐.? 또 어떤 관광객은 추운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차 한 잔 사드릴게 요,(차를 사주시기에 마셨음)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따라서 전법을 하는데 예외로 거부반응이 없어 전단지를 배포하는 우리들은 더욱 자신감을 같고 전법활동을 할 수 있었다.


<불광의 포교활동 대책>

-. 최 근, 종교인들이 줄고 있다는(불교. 개신교)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유중에 하나가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주말 2일제 휴무가 제도화됨에 따라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교외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종교인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가 있겠지만, 불교의 경우 80년대부터 도심포교를 활성화 시켜왔던 오늘의 불교는 포교활동의 미흡 내지는 포교 방법에서 다소 문제가 있지 않은가.? 감히 지적 해두고 싶다.. 불교의 포교활동에도 포교marketing이 필요한 것처럼 백년대개의 불교 중흥을 위해서는 앉아서 신도를 기다리는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이다. 이제부터라도 불교포교와의 전면전쟁으로 파고들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종교가 될 수밖에 없다.

“남 처 럼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라는 진리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신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포교 자세는 타종교에게 밀려 날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 불광은 비단 불사반야회원 뿐만아니라 전 구법회 임원, 법등식구들이 모두 전법대열에 서서,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말고 조직적이며 제도적으로 전법을 강화해야 함을 건의하고 싶다. 아래 에도 광덕 큰스님의 명상어록을 발췌하여 열거 하였드시 우리 불광은 전법도량으로서 광덕 큰스님께서 평생을" 전법이 최상이다" 라고 주창 하셨고, 앞으로 대 불사인 중창불사 원만성취에도 구호에 맡게  (1) 너도나도 한사람씩 불광 신도모시기 운동. (2)거리전법운동. (3) 각계각층의 어둡고 그늘진곳, 즉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지속화 할때 신도확충은 물론이고 중창불사의 거대한 꿈은 밝은실현으로 반드시 이어질것이다.


<5년 주기로 본 종교인의 변화추이>

-. 참고로 통계청에서 20년간 분석한 통계수치로 보면 불교와 개신교 인구 숫자는 거의 비슷하게 줄고 있는 반면에 천주교는 매년 4~5%가 5년 주기마다 다소 늘어나는 수치로 나타나고 있으며 2009년도 김수환 추기경 선종이후에 개신교 신자들이 천주교로 개종을 많이 하고 있다는 여론도 있음.


*3대종교 20년동안 변화추이*출처(통계청자료)단위:만

   85년--------------95년--------------2005년

불교 8,059(20,0%)    10,321(23,2%)       10,726(22,8%)

개신 6,487(16,1%)     8,760(19,7%)        8,616(18,3%)

천주 1,865 (4,6%)     2,951 (6,6%)        5,146(10,9%) 


<출처-광덕 큰스님 명상 어록 중 전법에 대한 어록 내용을 옮김>

 

-.전법은 군중을 모아 큰 소리로 하는 것 보다

한 사람 한사람 차근차근

저 들이 진실에 눈을 뜨도록

정성을 기우리는 것이다.


-.즉 한 사람 ,한 사람

미혹 속을 헤 메는 사람들에게

진실의 등불을 정성껏

    밝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중생무변서원도”는

우리가 밤낮으로 외우는 서원이지만

 서원문을  

소리높이 외워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착실히 한 사람

한사람의 편 이 되어

저들에게 기쁨의 가르침을

알려주는데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큰 강을 흐르는 물줄기는

그 시작이

한 방울 한 방울의 물방울이다.


-.전법은

낱낱 가슴에 등불을 밝히는 작업일진대

개별성을 살리는

여러 통로에서 행하여야한다.

결국, 우리 모두가 전법자라는 말이다.


-. 우리 모두의 친 한 벗,

친한 이웃이

전법으로 통하는 門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열심히 전법하자


-이상은 광덕 큰스님의 명상어록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글/현산 김창호


<제6차 거리전법 동참 법우형제>

 보윤(이 형). 현산(김창호). 자명심(정숙영). 자은희(김영순)  보명심(박영숙)정신행(손순자)

정신행보살님,처음으로 동참하셨는데 잘하시는군요.

보윤 불광법회장님도 동참하시고..설명을 듣고있는분도 진지하게 들으시네요.

회장님.!그분 다음에 꼭 불광에 오시기로 약속했지요..?

횡단보도에서도 전법.! 자은희보살님.참으로 열성적이십니다.

보윤 법회장님과 함께

맨 앞에가시는 보살님들  전단지를 받아들고, 속삭이는말,우리 불광에 갑시다.!

법회장님과  전법이야기를.주고 받으며

자은희 보살님.! 정신행보살님을 따라가시죠.? 

오늘의 거리전법 주역(법회장님을 모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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