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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배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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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09.11 조회21,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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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배명고등학교 57명(1학년 9반 34명, 3학년 1반 23명)이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에 참가했습니다.

9시부터 14시까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같이 활동을 하시니 진행하시는 샘들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배명고등학교는 이웃이라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우린 하루 전에 점심 재료들을 모두 손질하고 준비물을 챙긴답니다.

호법 점심공양을 준비하신다고 수고한 송파14구 보살님들께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마왔습니다.

9시에 시작하니 일찍 나오시는 교육원 법우님과 대용님도 항상 고맙습니다.

인사말씀을 하신 교육원장이신 대혜스님 갑사합니다.(생태에 관한 말씀도 합장의 설명도 학생들이 좋아했거든요)

일찍 출근하시어 챙기시는 실장님과 차장님 고맙습니다.

9월은 수업이 여럿이라도 선뜻 해야된다고 마음을 내시는 생태태길라잡이샘들 엄청 이뿌죠.(모든 것이 기도)

모두를 사랑합니다.

 

 
교육원장스님께서 하신 구수한 인사말씀은 학생들의 긴장감을 한 방에 날리시고
 
microcomos 를 시청
 
학생들을 맞는 이름표
 
동영상을 보는 배명고3학년 과 1학연
 
태풍에 부러진 가죽나무를 설명하시고.
 
뱀이 되어 나무를 자유롭게 다녀보는 거울 보기
 
루페로 식물을 보기 앞서 친구를 먼저 보고
 
`닭의 장풀`을 루페로 보신 뒤 제일 열심이신 3학년 담임선생님
 
개미를 루페로 보고 신이나서 (친구 루페도 빌려 개미를 가두고)
 
태풍으로 떨어진 나뭇잎을 밟으며 산사나무를 설명을 듣고(산사나무의 열매가 산사춘의 재료)
 
까꿍!
 
에공! 우리는 EM발효액을 만든 후 송파나루공원으로 이동
 
호수 길을 걸으며 뭘 생각했를까?
 
배명고 3학년 1반
 
배명고 1학년 9반
 
석촌호수의 유래도 알리고
 
조경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의 안타까운 표정(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밀린다는 옛말이 무색)
 
정자나무인 느티나무도 알리고
 
석촌호수의 끄리, 강준치, 잉어도 보고
 
송파나루공원 정화작업을 마치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고
 
9시에 시작한 우리 동네 학생들에게 카레밥도 제공
 
맛있게 선생님과 함께 식사
 
역시 불광의 저력이 나타남
 
소감문을 적고 계시는 3학년 담임선생님
 
선생님께서 적으신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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