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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중창불사 원만성취 발원 순례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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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0.27 조회22,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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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에서 2006년 이후 5년만에 대규모 순례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지난 17일 임원 총회를 통해 불광법당의 착공을 결의하고, 재발심을 통해 기간내에 공사를 마무리 하기를 결의한 원력을 이번 순례법회를 통해 힘을 결집하고자 개최 하였습니다.

각 구법회별로 많게는 2대의 버스에 가득 법우형제들이 동참하여, 전체 49대의 45인승 버스가 출발하여 2,100여명의 대중이 동참한, 근래들어 최대 인원이 함께한 큰 행사였습니다.

전날 금산사 주변의 날씨 예보가 24일 행사일 비올 확률이 80%여서 행사 진행에 차질이 많을것 같아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불광사 주변에서 39대의 버스가 7시부터 출발하여 7시 20분경에는 아무 문제없이 모두 출발하였고, 10시 30분 이전에 모든 차량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금산사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려 했던 것처럼 도착후 금산사에는 가랑비가 내려, 대중 전체가 우비를 쓰고 대법회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11시 정각에 시작한 법회는 마하보디합창단의 서가를 시작으로
- 삼귀의, 마하반야의 노래, 예불
- 회주스님의 축원
- 반야심경
- 중창불사 발원의식
- 금산사 주지스님의 환영사
- 법회장님 인사
- 회주스님 인사말
- 방생의식 및 야생조류 방사
- 금산사와 조류협회 후원금 전달식
- 축가, 공지사항, 보현행원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12시 40분경에 순례대법회를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금산사에서 제공한 비빔밥으로 점심공양을 하고, 도량을 참배하여 서울로 출발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모두 도착하였습니다.



@ 1호차 불광버스
불광사 인근 도로와 불광사 앞 골목에 총 39대의 차량이 가득찼으나, 질서 정연한 법우형제님들의
도움과 인솔자와 불광회 직원들의 안내, 경찰의 협조등으로 예상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모두
출발 할수 있었습니다.



@ 금산사 입구에서 줄줄히 보이는 버스 행렬



@ 버스에서 내려서는 약간의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 비가 오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불광 법우형제



@ 가장 먼저 도착한 합창단의 리허설 모습



@ 단이 차려진 대적광전 모습



@ 불광출판사의 월간 불광홍보 및 월간 불광 무료 배포행사



@ 넓은 금산사 마당 가득 채워진 불광 법우형제



@ 합창단 뒷쪽에서 본 모습



@ 사중에 일정이 있으신 스님을 제외하고 모든 스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스님, 현회장단, 전회장단, 명등, 부서장님들의 중창불사발원의식



@ 명등보살님의 중창불사 발원의식, 발원의식에 참여하시는 회장단과 명등보살님들께서는
연 녹색의 불광티를 별도로 맞추어 입으셨습니다.



@ 법회장님의 중창불사 발원문 낭독



@ 금산사 주지스님의 환영사
금산사의 역사적, 신앙적인 의미와 미륵성지로서의 금산사를 소개하시며
불광의 중창불사가 원만히 성취될것을 축원해 주셨습니다.



@ 행사 진행중에도 계층법회의 연꽃법회, 목련싣달의 사찰 탐방이 있었습니다.



@ 회주스님의 인사말씀.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치하해 주시고
불사가 원만히 치뤄질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합심하여 노력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방생의식에 동참하신 금산사 주지스님 - 천연기념물 제 323-8호 황조롱이



@ 방생의식에 동참하신 회주스님 - 천연기념물 제324-2호 수리부엉이를 방사해 주셨습니다.





@ 마하 반야 바라밀 삼창후 수리부엉이를 방사하였습니다. 행사장 주변을 한바퀴 배회 한 후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 갔습니다.



@ 이번에 방사된 조류들은 사고 혹은 밀렵으로 인해 부상입은 조류들을 치료하여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내는 의식이었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의 협조로 행사가 진행 될수 있었습니다.



@ 금산사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 마하보디합창단의 축하공연, 비가 오는 와중에도 비를 맞으면서 - 이즈음에는 비가 그침-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주셨습니다.



@ 회주스님께서 불사 동참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법회 말미에는 햇볓이 나 스님께서는 밀짚모자를 착용하셨습니다.



@ 보문부와 금산사 신도분들의 열성적인 도움으로 질서 정연하게 배식을 완료할수 있었습니다.



@ 구법회 봉사자분들과 보문부 식구들이 설겆이를 해 주셨습니다.



@ 설거지를 함께 해 주신 혜은, 법진 부회장님(왼쪽부터)과 대원 3구 명등 도원거사님



@ 도원 부회장님께서도 옷을 적셔 가며 열심히 설거지를 해 주셨습니다.



@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이번 금산사 순례 대법회에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인솔자들의 연락과 인원 파악을 해주신 법회 사무국의 문수혜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법회사무국 부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새벽일찍 도착하여 도움을 주신 삼전지구대 석촌치안센터의 경찰관 여러분관
안내를 해주신 불광회 직원분들, 차량마다 인솔을 해주신 명등, 총무 등의 인솔자
여러분들, 힘든 공양배식을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해 주신 보문부장 대혜행 보살님 이하
보문부 보살님께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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