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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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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1.16 조회22,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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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13시 불광유치원 졸업생의 숲에서 놀자의 생태수업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에 가서 어린이들과 함께 송파나루공원으로 향하죠.

유치원에서  어린이들과 만나는 그 반가움에 우린 수업을 기다리지요.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 상대와 함께라는 의미가 있기에 우린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걸어요.

어린이들이 지닌번 수업에서 던진 말을 기억하고 놀이를 통해서 습득하는 모습은 우리를 신나게 만듭니다.

5명의 어린이와 3명의 교사가 함께 어울리니  어린이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대 1 수업은 더 좋겠죠)

강대완, 김병현, 김민규, 임아령, 문송현 어린이가 참가했고 윤혜진, 최광연, 박순희가 함께 뛰고 놀았습니다.

 

 
불광유치원 졸업생과 함게 생태활동을 마치고
 
11월 참가자.
 
넓은 잎 나누와 바늘 잎나무의 단풍 비교.
 
나뭇잎을 주워서 그 나무 앞에 가기.
 
나뭇잎을 가지고 나무를 찾고 열매도 찾기.
 
아령이의 꾸미기
 
나무 관찰 중에 잡은 것을 루페로 살피기
 
에공! 쉽지 않넹
 
민규도 루페로 살피는 중
 
루페로 접사로 확대 (정말 작음)
 
쉴 새없이 움직이고
 
나도 볼 거야!
 
신갈나무에 누가 잣을 둔 것을 찾은 송현.(다람쥐는 아닐 것이고 )
 
낙엽을 날리는 어린이
 
나뭇잎을 떨어뜨리는 나무의 겨울 준비를 듣고 나무가 되어보는 동완
 
신이난 민규
 
얼굴 하나야 양버즘나무의 잎으로 가리지만....
 
내 폼 어때유?
 
눈만 가리면 자기를 모른다고 여기는 민규. 그 가면 귀엽넹!
 
낙엽을 날리며 친구와 게임도 하고 !
 
날리기 준비 끝.
 
아령이가 주운 붉은 색 과 노란 색의 차이점이 과제?
 
낙엽 날리기가 신난 동완이와 아령
 
병현, 민규, 송현이의 낙엽 날리기에서 송현이가 많이 날려 신난 모습
 
수업을 마치고 유치원으로 가는 어린이 (이 길을 어린이들은 오솔길이라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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