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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 스님 문화체육관광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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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1.03 조회22,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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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5년째를 맞은 한국잡지문화의 의의를 생각하고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인 ‘제45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11월 1일(월)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지홍 스님은 정부포상자로 선정되어 잡지발전과 언론창달에 기여한 잡지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으셨습니다.

그동안 잡지를 통해 생명평화 가치관을 사회에 전하고 건강한 정신적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홍 스님은 월간 「불광」의 발행인으로서 지난 2004년 취임 이래 적극적인 출판활동으로 잡지 커뮤니티 형성을 주도해왔습니다. 불자들을 대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해 잡지 콘텐츠 확장에 앞장섰습니다. 그 결과 월간 「불광」은 ‘제3회 문공부 선정 우수잡지’,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잡지’ 및 ‘2008 우수전문잡지’로 뽑혀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불교계를 대표하는 종합잡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1974년 창간, 통권 433호).

한편 창간 3년째는 맞은 불광사 사보(寺報) 「공감 플러스」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잡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전범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접근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주도해 나가는 「공감 플러스」의 시도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잡지출판계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홍 스님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잡지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소셜 네트워킹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으로 잡지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시범적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콘텐츠를 확보해 태블릿 PC, IPTV 등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 유인촌 장관에게 시상 받고 있습니다(1)



@ 유인촌 장관에게 시상 받고 있습니다(2)



@ 유인촌 장관과 짧은 한담중



@ 수상자들과 함께



@ 수상후 행사를 관람하고 계시는 회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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