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수)과 28일(목)에 걸쳐 불광사 주변에 있는 조경(나무 및 바위)의 철거 및 이동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식을 올리고 있는 현재는 조경석(바위)등을 아직 치우지 못해 불광사 주변이 어수선한 상태입니다.

지난 주(20일 / 수요일)의 석탑 이운과 어제 오늘의 조경 철거작업이 진행 완료 되면서 불광사 주변의 풍경이 휑하니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옮겨지는 소나무 등은 인연있는 불자분께 옮겨져 그곳에서 터를 다시 잡고 자랄 예정입니다.

석탑과 같이 긴 시간을 함께한 소나무들이 무사히 터를 잡고 잘 자라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