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불광 소식(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12.20 조회22,789회 댓글0건본문
2010년 12월 19일(일)입니다.
12월 들어 공지한바와 같이 불광사에서 길게는 30년 넘게 불광사와 함께한 유주,무주 영가님들을 위한 천도재를 봉행하여 법회가 무척이나 늦게 끝났습니다.
이제는 종무소에는 몇몇 종무소 봉사자님들이 남아, 나름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가 생기네요.
한 동안 여러가지 소식을 올리지는 못했는데, 소식을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2일(일)은 명등회의가 있었습니다.
매월 첫째주 개최되는 명등회의가 김장행사로 인해 1주일 연기되어, 명등회의와 명등 송년모임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법회가 끝난 후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 오카리나 음악과 함께 점심공양을 하였습니다.
점심공양을 끝내고, 회주스님 이하 소임자 스님, 회장단, 명등보살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2010년의 마지막 명등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의제는 불사 진행 보고와 창구요청의 건, 바라밀 염송반 진행 관련 논의가 있었습니다.
@ 불광법회의 자랑스런 명등 보살님
@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셨습니다.
@ 회주스님의 인사말씀
@ 이번에 분구하신 성동구의 전 명등 자광성 보살님
@ 성동구에서 분구한 광진1, 2구법회의 진각심, 무량정 보살님
(지난 달부터 명등보살님께서 교체 되시는 경우 현직, 전직 명등보살님께서 함께 회의에 참석하시어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송파 11구의 새로운 명등 혜광만 보살님
[대원당 불단이운]
불사를 맞아 불광사에 있던 부처님과 불단을 외부로 이운 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수)에는 대원당의 부처님과 불단을 유치원 지하의 강당으로 이운 하였습니다.
대원당은 그동안 구법회 모임과 일요일마다 연꽃법회의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치원 지하 강당은 법당으로 꾸며져, 연꽃법회와 구법회 모임이 있을 때 이용할 예정입니다.
유치원 지하 강당은 앞으로 토요일, 일요일 개방하며, 평일에는 방학기간에 한해(2010년 12월 25일 ~ 2011년 1월 14일) 개방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22일(수) 동지법회일에 대웅전 부처님과 불단을, 내년 1월 5일(수) 호법법회일에 보광당 부처님께서 이운할 예정입니다.
@ 대원당 현판
@ 대원당 부처님(1)
@ 대원당 부처님(2)
@ 교육원장 스님의 인례로 사중스님들,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직원이 함께 의식을 진행중입니다.
@ 스님들께서 이운에 앞서 꼬깔과 천을 부처님께 씌우고 있습니다.
[불광법당 이전 따른 영가천도재 기도정진]
12월 13일(월) ~ 11일(토)까지 정진기간을 정하여 사중의 스님들과 불광 법우형제님들께서 동참하시여, 오전 10시~12시까지 금강경을 완독하고, 사시예불을 함께 하였습니다.
참여가능한 사중의 모든 스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 금강경 독경에 동참해 주신 스님
@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여법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 기도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