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차 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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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차 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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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01.25 조회22,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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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토요일 유치원 졸업생 숲에서 놀자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어린이 3명이 참가하였고 우린 같이 즐겁게 놀았죠.

강도완, 나윤민, 노혜진 어린이가 최광연, 박순희랑 같이 놀았습니다.

 
서호 수변무대에서.
 
강동완, 나유민, 노혜진이 눈을 보고 신이 났네요.
 
위를 보니 산사나무에 열매가 남았네요.
 
눈 위에 산사나무의 열매가 떨어져 있어서 우린 자기의 이름을 꾸미기로 하였죠.
 
노혜진 어린이의 이름 꾸미기.
 
나윤민 어린이의 이름 꾸미기.
 
강동완 어린이의 눈위에 이름 적기.
 
눈으로 모래처럼 두꺼비 집도 짓고
 
눈의 모양도 있다고 놀라워하는 혜진이랑 윤민이,
 
루페를 수피를 관찰하고 동굴 같다는 표현을 하는 혜진.
 
구름버섯이 꽃으로 피어나고.
 
매실나무의 안내판
 
어느새 매실나무의 겨울눈은 이렇게 자랐고.
 
호수의 능수버들에선 까치가 친구를 부르는 까치를 보고
 
눈이 내린 호수는 갈대가 우릴 반기고
 
물고기를 만나러 갔는데 비둘기가 주인이 되어 있엇고
 
호수의 물은 눈으로 덮어서 새들의 흔적만 남기고
 
장갑이 좀 젖은들 어떠리오.
 
눈은 어린이의 장난감 재료.
 
동완이는 눈을 뭉쳐서 날리고
 
자귀나무의 열매꼬투리가 눈위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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