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0년)부터 불광사에서는 석촌역과 함께 연꽃등 나누기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구법회의 도움으로 정성들여 만든 연등을 가지고, 5월 4일(수) 호법법회일이자 어린이날 전날에 주지스님과 종무원들이 함께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연꽃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올해 1,000개의 연꽃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송파 21구, 송파 17구, 송파 15구, 송파 14구, 송파 18구 구법회 법우형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광사에서는 석촌역에 100개의 우산을 기증하여, 갑자기 비가 왔을때 우산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대여해주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주지스님께서 석촌역의 역장님께 우산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 석촌역에 가셔서 혹시 비가 올경우 우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그곳에 자랑스런 불광사 불광법회의 이름을 보실수 있습니다.

@ 석촌역에는 지난주부터 보문부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연등을 장엄하였습니다.

1,000개의 연등은 감탄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몇몇분은 불광사의 위치와 청년회에 관심을 보여, 이날의 인연으로 불광 법회에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함께 해주신 주지스님과 목련 싣달 지도교사입니다.
 

@ 끝마치고 주지스님, 석촌 역장님과 함께(여직원 2명은 사진기 뒷쪽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