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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기와에 마음을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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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06.23 조회24,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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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기와에 마음을 담아요.

현관입구에서 동기와 불사중인 건 다 아시죠.

(오전 10시~오후3시까지 접수합니다. 송파22구법회에서 봉사중...)

 다양한 발원이 담겨있어요.

  기와불사는 사찰에서 불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형태의 불사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면서, 건축 자재  중에 직접 이름을 적어 넣고 서원을 넣을수 있는 몇 안되는 건축자재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불광사에서 하고 있는 기와불사의 기와 종류는 동기와입니다.
현재 보여지는 기와 색깔은 황금색이지만, 시간이 지나 녹이 슬면 먹색의 기와 느낌이 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와가 올려지기 한참전인 지금부터 기와를 모연 받아 녹을 슬게 하는 작업을 거쳐 본당의 불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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