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차 오금고등학교 생태수업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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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차 오금고등학교 생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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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11.05 조회25,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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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울 2일 제 13차 오금고등학교 1학년 10반 생태체험이 있었습니다.

오금고등학교에 도착하면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인사를 해서 보람도 큽니다.

우린 더 열심히 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바쁘신 중에도 10시부터 불광생태길라잡이에 참가하신 자정샘 많이 고맙습니다.

강영주, 김은주,  정미자,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법우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시면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모두 함께 보조자 역활을 하겠습니다.

 

 
제 13차 오금고등학교 생태수업(1-10)
 
담임선생님께서 학생들과 함께 작은 곤충들의 경이로운 세계를 보시고 계심
 
개미와 진딧물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무당벌레
 
학생들과 오금공원으로 나가는 복도 벽에는 재치가 엿보이는 말이 있고
 
오금고등학교 담벼락 가까이에 있는 고욤나무에는 고욤이 익어가고
 
오금공원 입구에서 모여 출석 확인 (이름을 부르면 서로 친근감이 듦)
 
4모둠으로 나누어 인솔선생님께 명단을 드리고 (담임선생님도 1모둠이네요)
 
바늘잎나무를 보시고 설명을 하시는 샘(피톤치드)
 
리기다소나무에서 송진이 흐르고
 
담쟁이의 생리를 알아보고
 
물든 담쟁이를 닮고
 
생태샘의 말씀을 들어야지 ....
 
루페로 관찰 (붉은서어나물의 씨앗 )
 
서양등골나물의 꽃을 루페로 보고
 
친구의 눈이 더 궁금하고
 
가을이 되면 울동준비로 나무는 낙엽을 떨어뜨,리고 (떨겨층이 없는 나무는 겨우내 잎을 매달고 있음)
 
떨겨층을 찾아서 (에궁! )
 
여학생들이 자정샘께 아빠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묻고
 
서양등골나물도 사진첩의 주인이 되고(희고 촘촘한 꽃이 마음에 쏘옥 든다고 하고
 
단풍의 종류 노란색은 카로틴이나 크산토필 같은 노란색소 붉은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소 때문.
 
짝궁과 함께 무엇을?
 
누굴까?
 
우린 늦어도 만들죠.
 
우리나라 단풍인 애기단풍나무 아래서 김소월님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란 시를 노래로 부르고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고 어울림도 좋구요.
 
학생들의 성화에 담임선생님도 함께 (죄송)
 
1조 화이팅!!!
 
2조 아리아리!!!
 
3조 홧팅!!!
 
학생들과 함께 담임선생님께서 열심히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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