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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안동 국학진흥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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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1.12.03 조회26,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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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토요일 아침 8시에 안동으로 출발 하였다.(13일 20시 서울 도착)

고속터미널에서 대기중인 한국국학진흥원 버스를 타고  연수원에 도착을 하였다.

짐을 내리고 사람의 길 대동의 꿈이란 유교문화박물관과 장서각을 보았다.

오후 시간은 실내 강의가 이어졌고 저녁후에도 강의가 계속 되었다.

우린 앞 줄에 앉아 깨나 진지(?)한 학생으로  강의를 들었다.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인성함양 연수

우린 유학과 환경생태에 더 눈이 반짝거렸다.

동아시아 정세변화, 어떻게 볼 것인가?

전통시대의 禮, 현대사회에도 유효한가?

각자 샘들의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린 생태에 관해서는 의견 일치가 된다는 것을 실감한 연수였다.

연수를 준비하신 해변샘 고맙슴다.

한국국학진흥원 윤용섭부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많이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강은희, 김은주, 이효진, 정향란, 한복희, 박순희 함께 잘 놀다 왔습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팀은 11월 12~13일 안동국학진흥원으로 1박 2일 연수(8시 안동으로 출발)
 
출석부
 
예의 도시 안동의 국학진흥원에서 연수는 우리 샘들에게 신선한 충격 그 자체.
 
전통을 알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이 맞긴 맞고요.
 
이황 (퇴계)님의 숨결을 느끼고
 
자료를 담다보니 님들은 모두 가버리고 미아신세가....
 
건물 앞에서 기가 눌리고
 
우리 샘들을 드디어 찾아서...
 
감탄의 연속
 
도산서원 가는 길
 
도산서원 가는 길
 
2011년은 퇴계 이황이 도산서당을 창건한지 450주년이 되는해라네여
 
도산서원 중수 기념
 
사립문
 
서당 유생들이 이용한 우물
 
도산서원에 온 기념으로 뭉치고
 
버드나무는 세월을 말해주고
 
우린 어제의 방짝궁
 
이퇴계 종손께 서로 맞절
 
종손께서 직접 `예인조복"이란 글을 써서 우리들에게 설명도 하시고 주셔서 미안한 마음이 ....
 
위를 보니 서까래가
 
청각을 잃어서도 말씀은 잘 하셨고.(고맙습니다. 남을 칭찬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본 기와집이 정겨웠고
 
이육사문학관을 보고
 
수료증과 함께 단체사진이 있음(1박 2일 즐거웠고 수료증도 받고 ) 부처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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