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한 3월 1일

연꽃법우들이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제 33회 만해백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어느새 따뜻해진 봄햇살 아래 잔디밭에서 뛰어 놀면서 대통령상을 꿈꾸었지요..^^~

글제가 발표되고, 자신의 생각을 차근차근 써 내려간 우리 법우들은...

운동장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돌아와서는 못해드린 "스님의 날" 선물로 쓴 우리 법우들의 마음도 드렸습니다.

결과요?

무려 다섯명의 법우들이 수상했답니다..^^

제 33회 만해백일장에서

시 부문... 이주은, 이화정, 홍원준, 성유정

산문 부문 ... 김태연

법우들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주은 법우와 이화정 법우는 남매랍니다.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