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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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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4.21 조회27,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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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제 58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벚꽃축제 (4월 13~ 4월 15일)로  공원과 호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우린 실내교육 30분과 삼월삼짇날의 세시풍속인 화전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약식으로 진달래꽃잎과, 크래커, 플레임요루르트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참가인언은 총 19명이었으며 꽃길을 거니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강은희, 권성열,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한복희,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강영주, 정종성샘이 수업 마치고 오셔서 꽃놀이를 즐겼습니다.

 

 

 
58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19명 참가 초등:10명, 청소년:4명, 성인:5명)
 
현대판 화전의 재료 (삼월 삼짇날 먹는 화전)
 
진달래꽃의 암술과 수술은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떼내고 만듦
 
샘들이 먼저 시범을 보임
 
남학생들은 샘이 만든 것을 더 좋아하고
 
초등모듬의 태연인 친구들에게 잘 만들어 주고
 
성인모둠의 크래커에 야구르트를 바르고 그위에 진달래꽃잎을 얹고
 
학생이 먼저 샘께 만들어 주고 친구에게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훈훈한 모습이네여(샘은 넘 맛이 좋다고 하시공)
 
송파나루공원으로 나오니 초등생은 어느새 미끄름을 타고(샘은 지키고 있고)
 
매화향에 엄마에서 여인으로 돌아간듯...
 
초등생의 자기소개와 인사나누기
 
해변샘은 포항에서 오신 친정어머님이 모듬에 오셔서 더 행복하고
 
꽃보다 루페로 본 수피가 더 궁금하는 초등남학생
 
회양목 꽃도 살피고
 
수선화도 피었고
 
설명을 열심히 듣고 계시는 어머님들(모자, 모녀 이렇게 같이 옴)
 
초등모둠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온 여학생으로 둥굴레샘 고생하셨슴다.
 
4월 15일의 석촌호수는 왕벚꽃이 한창이라 많은 사람으로 진행하시는 샘들이 신경이 많이 쓰였음
 
4월 15일의 석촌호수
 
씩씩한 4총사
 
해변샘과 단짝
 
보리밭사잇길이 아니어도 매화꽃 정원(?)의 사잇길도 운치가 있군요.
 
58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은 이것을 붙이고 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사찰요리의 전통화전입니다. (참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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