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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등학교 생태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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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6.13 조회27,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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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배명고등하교 3-8반  22명, 3-13반 33명의 수업이 있었습니다.(9시~ 13시)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면 친근감도 가고 학생들에게 신뢰감도 주기에 이름표를 준비하였습니다.

두 분   선생님께서 적극 참관하셔서 수업 분위기도 참여도도 좋았습니다.

본공스님께서 워낙 인사 말씀을 잘하셔서 학생들이  퐁당 빠졌답니다.

김은주, 권성열, 이효진, 정종성, 정향란, 한복희,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담임샘께서 불광생태길라잡이에 올리신 글을 옮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명고 3학년 13반 김병성 선생입니다.
본공스님께서 해주신 마라톤 이야기를 오늘 다시 아침조회시간에 학생들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태길라잡이에 너무너무 수고해주신 청정행 박순희 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성 올립니다. 새글

 
6월 8일 배명고등학교 2개반 55명 생태수업
 
3-8반 22명 담임선생님과 함께
 
3-13반 33명 담임선생님과 함께
 
본공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좋다고 담임선생님께서 고3에게 딱 맞는 말씀이라고 하셨슴다.
 
학생들이 집중하여서 듣고 있음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나타내기
 
하루를 열심히 사는 쇠똥구리를 닮겠다고 ...
 
주위에 벌레가 있는 것 같고 정말 싫다고 말하고
 
고 3을 어찌 잊으리오
 
함게 어울려 사는 세상임을 알았을 것이고
 
본 것을 웃으면서 나타낼 수 있다면 그것은 마음이 평안하다고 믿어도 좋겠고
 
학생 55명을 4모둠으로 나누어 송파나루공원으로 이동
 
남학생들이 종소리샘과 어울리고
 
매실나무 길을 샘과 같이 걷고
 
자기 소개로 하고 싶은 일과 장래희망을 말하고
 
담임샘께서 참여히셔서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너무 좋았고
 
매실나무를 설명
 
루페로 보기
 
공동체놀이로 물을 가득 부어 컵을 들어 올리고
 
친구들이 마음이 맞아서 오래도록 물컵을 들었고(1등팀)
 
언제 카메라를 발견한 학생들의 표정 귀엽죠.
 
형용사 찾기(학생들의 재치가 보임)
 
공동체놀이를 마치고 보자기를 접는 학생의 아름다운 마음씨
 
도시숲의 중요성을 말하고
 
능수버들의 설명( 양치. 왕건, 아스피린)
 
정화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마침 ( 몇 학생들이 비닐 봉투를 갖고 왔는데 우린 보자기로 만들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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