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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차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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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5.27 조회27,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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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일 49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는 총 43명 ( 초등 : 7명, 중등:22명, 고등:7명. 성인 : 7명)이 었습니다.

불광학생들은 행사에 가고 인터넷으로 신청한 학생과 가족팀이 많았습니다.

늘 오든 오빠가 고등학생이 되니 중학생 된 동생을 또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에 보냄을  보고 우린 보람을 느끼죠. 

중요무형문화재 122호인 연등을 참가자들과 함게 만들어 등을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전통문화유산임을 설명하고 또 다 같이 즐기는 축제임을 밝히고 등을 만들어 집에 가지고 갔습니다.

모여서 꽃잎을 비비고 컵등 연습도 하고 그런 준비하는 과정의 재미가 쏠쏠하지요.

준비한 컵과 풀과 솔을 주신 21구 신심수보살님,  꽃잎을 주신 대혜행보살님, 송파7구 진여행보살님 모두 고맙습니다.

함께 어울려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김은주, 권성열,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한복희,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49차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 총 43명 참가(초등:7명, 중등:22명, 고등:7명, 성인:7명)
 
부처님 오신 날의 설명과 연등축제(중요무형문화재 122호)를 알리며 우리도 함께 만들자고 말하니 경청도 잘하고
 
오늘은 컵등을 만들어 집에 갖고 가기로 함
 
컵등 만들기를 설명
 
샘들이 중간중간에서 풀도 칠하고 설명도 하고
 
두 아들과 함께 등을 만드는 어머님
 
오빠가 계속 불광생태길라잡이활동에 참가를 하였는데(고등) 지금은 중학생 여동생이 참가
 
59차에는 모자팀, 모녀팀이 많아 분위기가 좋았었고 (아들을 가르치고 계시네여.)
 
예쁘게 만든 등을 앞으로 나와서 소개
 
등을 처음 만드는데도 모두 잘 만들고
 
모자팀보다 모녀팀이 빨리 잘 만들고
 
연등을 만든 소감을 발표하게 하고(표현력, 발표력신장)
 
고등학생들이 교육원을 나와 공원으로 이동
 
중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산사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루페로 관찰도 하고
 
걷기를 통하여 마음 다스리기도 하고
 
먹물버섯도 만나고
 
토끼풀 관찰 (수분이 된 꽃은 뒤로 젖혀서 벌들의 수고를 들어 줌. 식물의 배려심)
 
초등생과 성인모둠이 함께 몸풀기
 
매실나무에는 매실이 이렇게 자랐으니 6월에는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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