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플러스 7월 8월 호가 발간 되었습니다.
불광사에는 지난주에 도착하여, 법회중이나 기도중에 법우형제분들의 손에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감플러스는 벌써 30호가 되는 의미 깊은 달입니다.
2007년 9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서른번째 책이 나왔고, 60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햇수로 5년입니다.

요즘에는 가끔 종무소에 있으면, 공감플러스를 보고 불광사를 방문하고 싶으시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 만큼 알차고 좋은 내용과 깔끔한 편집이 불교계 뿐만 아니라 송파 인근 지역의 지역지로서 자리메김을 하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그리고 우리 불광사의 소식을 전하는 인쇄물로써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공감플러스의 객원 기자로 활약해 보심은 어떨까요?
공감 플러스 뒷면에 보면 미디어팀 기자 모집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이번 공감 플러스는 "아름다운 일탈 캠핑"이라는 주제로 캠핑에 대한 소개, 캠핑 경험, 정보등을 수록했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캠핑을 다녀와 적은 글이라 더욱 가슴에 와 닿는듯 합니다.

회주스님의 글,  "왕따와 깍두기"는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외에도 봉축문화마당 사회자인 이정일씨 대담, 주변에 가볼만 한곳, 그리고 불광사 내부의 소식들 마지막으로 불광사 불사의 진행현황을 중창불사 사무국의 이석구 차장의 인터뷰로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한분 이야기가 빠졌네요.
불광 문도이신 큰스님의 상좌이시면서, 전 범어사, 해인사 강주이신 지오스님께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지면을 통해 보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님께서 해인사에 계실적에 인연이 있어, 더욱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구독 바라며,

책으로 아니면 홈페이지에 이북으로 올려 놓았으니, 지난호까지 5년의 세월을 잔잔하게 한번 훓어 보심은 어떨런지요.

[공감플러스 이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