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수련회 둘째날

추암일출을 보며 하루를 시작.....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비록 구름은 많았지만 

구름과 어우러진 해돋이, 그리고 탁틔인 바다풍경에 서울촌놈(?)들은 마냥 신기해하고 좋아하였답니다.^^
 

@  추암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잠을 날렸습니다.

@  장엄한 새벽 일출 모습

 군부대 법당에서 수련회하는 덕분에 민간인 통제구역(군 간부 휴양소)안에서
마음껏  모래사장 게임도 하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경치도 너무 좋고....모래도 곱고....군 간부 휴양소라서 우리가 통째 다썼다는 ㅎㅎ

@  푸른 바닷가의 모래 사장을 전세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군사 보호구역 내 민간인 통제구역안에서 마음껏 놀고 있는 목련싣달 법우들...

@  더운 서울과는 다르게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고 합니다.

3일째(8월 4일/토) 사진입니다.

오전에는 천곡동굴 탐방을...오후에는 삼화사 도착해서 대웅전 참배후 쌍폭포와 용추폭포 다녀오고.
무릉계곡에서 물놀이 중입니다.

@  천곡동굴 탐방

@  천곡동굴 탐방

@  삼화사 옆 무릉계곡 - 너무 많은 사람 때문에 목욕탕으로 표현이..ㅋㅋ

@  시원한 계곡에 붉은 티셔츠가 눈에 띄네요.

@  계곡 상류 물 좋은 곳을 점령하고 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