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포교사회 8월 정기 모임 겸 하기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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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8.18 조회28,300회 댓글0건본문
불광 포교사회 8월 정기모임 겸 하기 수련회
불광 포교사회(회장 보윤 이 형)는 2012-08-15(수)광복절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불광정사 (주지: 지암스님)에서 8월 정기모임 겸 하기 수련회를 가졌다.
보윤(이형-불광법회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포교사 모임을 매월 넷째주 토요일 사중 기도 정진 일정에 맞춰서 모임을 가졌으나 1년에 1~2회 정도는 야외에서 모임을 갖도록 하자는 포교사님들의 의사에 따라 금번 우리 불광사의 문도사찰인 이곳 불광정사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를 전제하고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포교사님들이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며, 포교사의 올바른 수행만이 대중 포교와 전법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따라서 수행은 기도로 부터 출발 이라는 점으로 볼때 자기를 들어 내놓고 기도 하는 것 보다는 보이지 않는 마음에서 남을 위한 기도가 참다운 기도라고 말했다
또한, 불광이 다른 사찰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보현 행자의 서원과 반야 보살의 행원기도 수행법이라고 강조하고 오늘은 100여분이 소요되는 기도를 보현 행자의 서원과 반야 보살 행원기도 (완독)를 중심으로 용맹정진 하자고 말했다.
불조 (조상구) 포교사의 사회와, 자광 (남원형) 포교사의 집전, 총무(연안성)보살의 경과보고로 이어진 기도 정진은 창밖에 내리는 장대 같은 빗소리와 함께 어우르며 대웅전이 떠나가도록 고성 염불이 지속 되었다 포교사 일행은 기도를 마치고 점심 공양 후 포교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간단한 토론회를 끝으로 수련회를 모두 마치고 4시30분경에 서울로 귀경하였다.
글/ 현산 김창호
불광정사 대웅전 전경
보윤(이 형)포교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중창불사 원만성취 발원문 낭독
중창불사 원만성취 발원문
포교사회 단체사진
점심공양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보윤 포교사 회장
포교사 모임을 주선하신 집행부 임원 보살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