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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중학교 불교동아리 수업을 마치고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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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2.09.21 조회28,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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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언주중학교 불교동아리 학생들 23명이 선생님의 인솔로 불광생태길라잡이를 방문하였습니다.

13시부터 15시까지 송파나루공원에서 2시간 생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남구 대자운보살님이 불교동아리 봉사 담당이어서 우리가 수업을 하였습니다.

중학교에 불교동아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고 우린 더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게 되더군요.

선생님이 3인이라 수업중 간간이 사진을 담아 놓친 부분이  많았네요.

9월에는 나무목걸이를 만들었지만 10월에는 사찰음식체험으로 언주중학교 불교동아리를 만날 것입니다.

9월 13일 오금중학교 3시간 수업이 있었고 또 수업이라 선생님께서 많이 참가를 못했습니다.

김은주, 정향란, 박순희가 불교 새싹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언주중학교 불교동아리 수업을 마치고 담당선생님과 함께 (9.14)
 
호수를 바라보며 그리고 싶은 것을 나무목걸이에
 
목걸이에 180 숫자를 적어서 물어보니 IQ 라고 하여 자세히 담으면 초상권 침해라고 말하여 웃고 (멘사에 가입권유?) ㅎㅎ
 
여학생의 목걸이는 어떤 모양이 나올까
 
해송샘과 학생들
 
루페는 꽃이나 나무보담 친구의 옷이 더 궁금
 
해변샘께서 루페를 가지고 관찰을 ...
 
함께 걷는 것도 마음공부이거늘
 
벤치에 앉아서 듣는 나무이야긴 머리에 한동안 머물겠지.
 
루페로 본 친구의 머리는 ..
 
제비꽃의 씨앗이 알알이 영글고
 
곤충경으로 본 친구의 얼굴에서 곤충의 눈으로 본 세상은 어떨까 생각하고
 
중 1은 마냥 즐겁기만 ...(아직은 대입시가 멀게만 느껴지니)
 
가죽나무의 주홍날개꽃매미
 
가죽나무의 주홍날개꽃매미가 살충제로 떨아져 있고
 
호수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학생들은 놀이로만 보이고
 
나무가 잘린 그루터기엔 분해자인 버섯과 질경이, 그리고 많은 생물이 존재하고
 
송파나루공원을 돌고 우린 처음 모인 장소로 모여 마침
 
두 공주님으로 수업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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