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재일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을 해탈시키겠다는 대원을 세우신 관세음 보살님의 원력에 의지해 각자가 처한 고난을 극복하고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번 법회는 양력 계사년을 들어 처음으로 진행하는 관음재일입니다.
지난해까지 회주스님께서 법회를 진행하셨으나, 올해 첫번째 관음재일 부터는 불광법회 지도법사이신 본공스님께서 법문해 주실 예정입니다.
매월 본공스님의 법문을 통해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을 간접 체험하는 법회가 되길 기원 합니다.

이번 관음재일은 본공스님께서 처음으로 하는 법회이고, 올해 첫 관음재일인 관계로 특별한 법문이 준비 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법상에서 짧게 법문을 해 주시고, 판소리와 국악(피리 삼중주+북)공연을 통해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법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국립창극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현역으로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본공스님과의 인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함께 해 주셧습니다.

@ 이광복(소리꾼-국립창극단)님의 흥겨운 판소리 공연

@ 판소리 공연

@ 피리 - 이상준(매주 일요일 단소 교육)
모듬북 - 이승호
대피리 - 심재근(목련싣달 풍물지도)
피리 - 임정호 
( 박범훈 작곡의 피리 3중주..)

@ 법회 후에 중창불사사무국의 이석구 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