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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 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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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3.07.05 조회30,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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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3시에 불광선원 식구들이 철야정진으로 중흥사로 갔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14분이 15시에 승용차 3대로 북한산 중흥사로 출발했습니다.

북한산초등학교에 김남수실장님께서 마중을 오셨습니다.

선원장이신 무각스님께선 직접 오셨습니다.

30분 가량을 걸어서 중흥사에 닿았는데 즐겁게 배낭에 각자 공양 두끼를 챙겨서 갔었지요.

중흥사의 대웅전에선 나무향이 우릴 반겼고 무당개구리의 새들이 합창을 했었지요.

새벽 4시 30분부터 노래하는 검은등뻐꾸기의 노래는 각자의 마음에 달리 들었을 것입니다.

잠만 자고 밥만 먹고 0000  0000이 궁금하시면 저에게 전화 주셔요. ㅎㅎ

선원장 무각스님을 모시고 철야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차량을 제공하신 도연심, 자성인, 혜명보살님 수고 많았습니다.

중흥사 승한스님께서 수고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선반 중흥사 철야정진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기 직전 (6.15일 아침)
 
참선반 무각스님을 모시고 14명 중흥사 철야 인증 ㅎㅎ(사진은 김남수실장님께서 담음)
 
중흥사(6.14)
 
무당개구리가 서식하는 연못(법당에서 무당개구리의 합창도 듣고)
 
심호홉을 하며 눈의 호사도 누림(중흥사에서 본 나무들)
 
연등 아래서 관음행보살님
 
저녁식사를 마치고 휴식
 
멀리서 오신 무진성보살님
 
등에 불을 밝히자 더 이쁘게 나타나고
 
중흥사의 연등
 
중흥사의 연등에 불을 밝힌 모습
 
중흥사의 연등에 불을 밝힌 모습
 
참선을 시작
 
중흥사의 포행
 
포행(산사의 기운이 피부에 닿아 상쾌하고)
 
참선
 
포행을 마치시고 다시 법당으로 가시는 스님
 
포행
 
포행
 
아침이 밝아오고
 
아침예불을 시작히기 전(4시 30분에 검은등뻐꾸기가 `잠만자고`를 노래하고)
 
아침예불
 
아침예불에서 중창발원문을 우리의 염원을 담아 입승보살님이 읽으시고
 
아침예불
 
아침예불문
 
새로운 한글예불
 
포행
 
중흥사
 
아침예불을 마치고 공양을 들고 커피한잔(선방식구들은 찻잔에 연연하지를 않고 ㅎㅎ)
 
중흥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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