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9년 4월 셋째주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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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숙 작성일2015.04.20 조회34,648회 댓글0건본문
우리를 둘러싼 물질은 그 근원이 진리 세계에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물질을 탐착하거나 낭비하면 아니 된다.
진리세계의 원만성을 나타내는 성스러운 목적에 사용해야 한다.
스스로 바르게 성장하고 이웃을돕고 세간을 밝히기 위하여서
쓰여질 때 물질은 고귀한 빛을 발하게 된다.
- 금주의 다짐 (법회보 옮김) -
(불광사 옆 석촌호수 공원)
지난주까지 벗꽃으로 아릅답던 공원은 어느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불광사 입구)
* 반갑게 법우 맞이하시는 보살님과 회장단 거사님 * 매월 세째주 일요일은 신간도서 할인판매행사를 합니다.
합창단과 연등 (지하4층 보광당)
(지하2층 법당)
휠체어를 타고 오신 노보살님을 서로 도우며 보현행자의 서원을 읽고 계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남이 짓는 공덕을 기뻐하겠습니다. ....중략 .....
일체 중생과 둘이 아닌 이 몸을 이루게 하는 '감사'와 함께 기뻐하는' 이 심묘한 법을 저희들은
생명껏 노래하고 받들어 행하겠습니다. (보현행자의 서원 제6 수희분)
법문 주제 : 노인의 삶에서 선배시민의 삶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 조성택 교수)
불기 2559년 봉축선포식 (주지 본공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