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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유아 수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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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교육원 작성일2015.05.24 조회34,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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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5월 23일(토)  제1회 불광 유아 수계법회가 보광당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유아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수계법회에서는 71명의 어린이들이 스님께 오계를 받고 불자로서의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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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어린이가 정말 사랑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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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게시되었던 유아수계법회 홍보물 사진의 주인공 정재후 어린이.
그새 이렇게 많이 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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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멋진 한복을 입고 참석했어요. 부처님 제자답게 절도 너무 야무지게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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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계법회에는 친척분들까지 참석해주신 가족들이 많았는데요, 
자녀 또는 손주의 수계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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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께서 어린이들의 이마에 마정수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정수기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부처가 될 인연을 가진 사람에게 행하셨던 수기 방법으로, 
'다음 생에는 반드시 부처가 되리라' 하고 정수리를 어루 만지는 의식입니다.  
주지스님께서 연비 대신 도장을 찍어주셨고, 총무스님께서 계첩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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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유치원에 재학중인 조희원 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발원문을 낭독했습니다.
어찌나 똑부러지게 낭독을 잘하던지 모두의 칭찬이 자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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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수계를 받은 천진불들이 부처님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추가 사진은 [여기]를 누르셔서 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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