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5.07.26 조회34,681회 댓글0건본문

제 97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이었습니다.
31명( 초등:1명, 중등: 15명, 고등: 7명, 성인: 8명)참가하였습니다.

호수의 물고기 밥으로 감자를 준비하였습니다.
심한 녹조로 관찰을 할 수 가 없어서...

우린 참가자 전원에게 사탕을 준비했어요.

쌀뜨물로 EM을 만들어서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합니다.

명왕성으로 천체에 관심이 많으므로 지구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다음 달에 계속해서 보자네여.
(시간상 전부 보진 못했거든요 )

동영상 시청을 마치고 사회자샘께서 '피라니아'를 언급하였고
유해 물고기를 키우다 강에 버리면 안된다는 뜻으로.

열공

모둠을 나누어 발표를 ...
샘들이 같이 공원으로 호수로 나가고

여학생 모둠의 팔찌
메타스퀘이어 열매로 만들었고
둥굴레샘의 얌전한 솜씨가 팔에서 빛나고

준비물 간단하죠? 잉!

팔찌가 여름에 더 멋있고

더우니 참새도 매실나무에서 쉬고

정화작업으로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고

시원시한 미소 (그늘이 역시 웃음을 짓게하고)

우린 사촌

송파중 4총사(한명이 없네..)

보살님의 패션 양발(꼭 알리라는 부탁으로 ㅎㅎ)

열매를 까니 씨앗이 자라고 있고

은행나무의 아가가 이뿌네여.
나도 어린 시절이 있었었지....
지금이 좋습니다요.

참나리

차암 이뿌요.

9구 보살님이 참가하셨네여.

녹조가 심하고
물고기가 답답하질 않을까요.

물고기를 자세히 보려고 감자를 주는 유림이

성준이는 누나들 팔찌 만드는 것보다 앉는 것이 편하고

둥굴레샘의 눈높이 수업

루페로 보니 또 다른 세상이네.

궁금한 것이 많은 고딩

열매가 귀엽넹!

정다운 오누이

우린 4총사 아주 폼을 제대로 잡았네여

궁금한 것은 바로 검색을 하고

우린 송파중 2학년 같은반 친구래요.

좀 웃자구요.

7월 19일 97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초등생은 보호자랑 같이 오고 중학생은 친구끼리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사촌, 남매 이렇게 가족들이 오는 것이 정답고 보기가 좋으네요.
고등학생이 힐링이 되어서 참가한다고 말하여 우리 샘들은 기분이 상승했지요.
이야길 많이 들어주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면서 걸으면 고민도 말해주고 어느새 친구가 됩니다.
각 구법회에서 연락 주시면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김은주,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이 게시물은 불광교육원님에 의해 2015-07-26 17:57:11 사진으로 보는 불광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