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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님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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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작성일2019.11.09 조회2,39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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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님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공장에 가서 일 도와 드리고 오느라....


덕운님 글을 읽고 

몇분의 전화 통화를 통해

생각에 생각을 더해 보았습니다.


글 삭제와 사과글 게시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당장 집중해야 할 일이 있어서....

무시하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아래는 덕우님이 댓글을 통해 저에게

요청하신 부분입니다.

--------------



박준영 거사님께 나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답변 => 감사합니다.



내가 원래 좋아하던 분이고 젊은 사람들이 

절에 잘 안 나오는 마당에 박준영 거사님 같은 젊은 사람이 

절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답변 => 저 또한 고맙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서 비방을 하는 자체도 

불교에 대한 사랑이자 열정이라고 좋게 보겠습니다. 


답변 => 좋게 봐 주신다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덕우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열정에 저는 화답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사님은 목적을 갖고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답변 => 비방을 위한 비방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 명심하겠습니다.




다만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잘못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공개 비판을 할 때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 => 알겠습니다. 오해를 풀어 드리는 글을 하겠습니다.

         며칠 공장에서 잡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삭신이 쑤셔서....    

         컴퓨터 속에 에너지 소모 할 힘이 없어서 잠들고 일찍 일어나 버렸네요.

         미뤄진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글을 적어야 함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심성의 껏 적어 보겠습니다. 





1. 거사님이 말하는 가야라는 곳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답변 => 가야 당연이 불광사 근처에는 없습니다.

         식당 "대가"를 "가야" 라는 이름으로 애둘러 표현했습니다.

         풀내임은 "대가 한식 돌솥" 또는 "대가 한정식" 입니다.



2. 폭행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답변 => 덕우님 우선 저는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으로 

      => 전해 들은 이야기와 탐문을 통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 10월 27일 ( 이날도 공장에서 일하느라 절에 못 갔습니다. )

      => 10월 27일 ( 일요일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혹시 대가에서는 시비가 없었는지 자신을 성찰해 보세요. 

    어쩌면 덕우님은 진짜로 폭행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아는 보살에게 장난을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자리에서는 장난이었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가버렸어니.....


    바로 옆자리에 있었던 거사 또한 

    처음에는 두 분이 장난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모르겠지만 피해자는 어떨가요 ?


    평소 어떻게 행동 하셨어면 

    덕우님께는 그것이 폭행이 아니고 장난이란 말입니까 ?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빠르게 그 사실을 전파했었고 저 또한 전파를 받았습니다.



소설을 올리시면 안 됩니다. 

사실을 가지고 비판을 한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만 

사실이 아닌 거짓 소설을 써서 비판을 하는 것은 

불교적으로도 안되고 사회법으로도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즉각 이 글을 내려 주시고 그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글을 지우지 않았으니 이미 답변이 되었고 

        사과의 글을 요청 하셨지만 반박의 글을 올리는 것으로 답변을 합니다.



그러한 조치가 없으면 비공개였다면 

아무리 나를 공격했다 하더라도 눈 감고 넘어 가겠습니다만 

만 천하에 공개가 된 만큼 어쩔 수 없이 

그에 따른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도록 잘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11월 3일 일요법회 때는 법회장님께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 덕우님 이야기가 법회의 한 꼭지를 장식했던 것입니다.

===> 덕우님 법회장님도 민형사상의 고소를 하실 것인지요 ?


===> 『회장님 제가 물귀신 작전을 시전 했습니다.』 / 공정하게 살펴 주십시요.






덕우님....

사담 하는 더 올립니다. ^^;;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였고.........

님의 평판을 너무 많이 듣다보니

언제고 덕우님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덕우님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 

스님들도 각성하는 모습을 이끌어 내고 싶었습니다.


덕우님 그깟 미디어팀장 이라는 

이름을 떨쳐 일어나는 역동적인 행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지나면 법회에서 만날 수도 있는 인연이 아닙니까 ? 

만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박준영님의 댓글

박준영 작성일

덕우님..  뻔히 알면서 왜곡된 사실을 전하시는 것 같아 / 모르는 분들을 위해 / 하나 정도 수정 하겠습니다. / 1) 혜연님이 계셨습니다. / 2) 청명님께 인사를 했습니다. / 3) 받아들이는 청명님 입장 그리고 주변분들 말씀으로는 본인을 놀리는 소리로 듣고 / 4) 말로 해결하지 못하고 손찌검을 했다는 것입니다. / 5) 청명님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왜곡된 표현으로 무조건적인 폭력적인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박준영님의 댓글

박준영 작성일

덕우님... / 청명님의 이야기로 핵심을 비켜나가지 마시고, / 덕우님이 보살님께 행사신 폭력에 대해, / 그 보살님께 사과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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