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창립 45년 2084회 / 그 특별 했었던 법회를 기억한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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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창립 45년 2084회 / 그 특별 했었던 법회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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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작성일2019.11.26 조회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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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10시 30분 (일요일) 불광법회가 있었다.


법회의 형제들은

일요일 잠실 불광법당으로 모였다.


불광 형제들의 용맹정진이 빛나는 순간 이었으며 

불광의 횃불이 집결되어 힘차게 타오르는 

여법한 모습에 슬픔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불광의 파법분자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늦은 시간까지 회의에 회의를 거듭해서 모이고 모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보광당 문을 잠그고 불광형제를 핍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들은 꾀를 내었지만 

너무나도 무도한 명백한 좌충수였다.


1) 금요일 보광당 법당에 CCTV 1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2) 토요일 오후 보광당으로 향하는 모든 문과 

                 E / V 이동수단을 차단(지하 2, 3, 4층) 했다.

3) 일요일 용역직원 (20명)을 불러들여 

           불광법당을 험악한 분위기로 만들고 법회 형제들의 법회를 방해했다. 

4) 법회를 하지 않고 기도로 대체 한다고 하는 

                      그들이 법회보를 만들었다. ?

   ( 기도와 법회를 구분 못하는 진정 허접한 그들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5) 그들이 만든 법회보 전단지를 가지고 

                 입구 자원 봉사자(송파 17구) 보살들께 시비와 알력을 행사 했다. 

6) 파법분자 그들이 보살님들께 물리력으로 위협을 가했지만 

                      송파 17구 보살님들은 그들에게 지지 않았다. 


송파 17구는 지난 십 수년간 

법등별로 조직적으로 불광법회의 화사함을 담당하며 

법회주보를 접었고 마하반야바라밀 인사를 하며 

법회형제들의 맞이하며 환희심을 돋아주시던 분들이다.



지하 1층 ~ 

공양간은 왜 못 막았을까 ?   생각에 생각을 하니 

                                아 !!  재를 모시는 분들을 위한 공양간이 필요했었구나 ?  

                                ( 이날 3분 영가를 위한 재가 있었다. )



우리는 

이틈을 비집고 

공양간을 법당으로 만들었고 불광법회를 열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광덕 스님 께서는 

법당이 왜 필요하냐고 법당 짓는 것을 반대하셨었다. 


법회 형제들을 위해 본인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잠실에 불광 법당을 올렸다.



이날 우리는 부처님의 가피를  

광덕 스님의 마음 한자락 알았을까 ?


으리으리한 궁전같은 우리의 법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마음 같은 마음으로 불광의 횃불을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


법회는 열렸고 ~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불광형제를 보았다.


오늘 이곳 우리의 잠실법당이  

파법분자의 농간으로 짓밟히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하지만 우리는 법회는 

차오르는 울분을 삭히며 환희심 나게 
그리고 여법하게 용맹정진하며 법회를 원만성취하였다.




다음주 일요일 그들은 또다시 법당을 패쇄하고 

불광형제들의 법회를 위한 

불광법당을 빼앗아 내고자 얕은 꾀를 내어 

수다스럽게 호들갑을 떨것이 불 보듯 뻔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불광호법 마음 한자락 이면 횃불이 되고 

세상천지 어느 곳인들 불광법당 아닌곳이 없지 아니한가 ?


불광의 형제들이여.....


오늘을 사는 

불자(佛子)로서


조국(祖國)과 형제 앞에 

진실을 바치고자 함에서다.


삼보제성(三寶諸聖)이여 

증명(證明하여 지이다.

 

형제(兄弟)들 이여 

미충(微衷)을 살펴지이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광덕



광덕스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불광의 정신을 끝없이 지켜야 한다.



이 어두운 장막 뒤의 플레이어 

박상근의 그늘로 부터 우리의 불광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사부대중이 화합하는 

본성자성 청정했던 우리의 불광을 우리의 후인들에게 물려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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