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날...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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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작성일2019.11.15 조회2,383회 댓글0건본문
제목 : 바람이 불어오는 날....
불광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묵었던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쓸어내니
매캐한 미세먼지
풀풀~ 날리는 불광입니다.
창을열고
문을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바람이 ~ 불어
환기가 ~ 되어야 합니다.
그랬더니 불광의
부끄러운 민낮이 보여지더라도.
지금까지 모른채 외면하면서 감추기에 급급했었던 불광 이었기에
부끄럽지만 지금 비질을 멈추거나 창을 닫거나 문을 닫아서는 안됩니다.
그 먼지 그대로
쌓아 둘 수 없습니다.
모아둔 먼지는 불광 이곳저곳을
다시금 더럽힐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 고마 해라... "
" 많이 쓸었다 아니가... ? "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줄은 모르겠지만....
이제 겨우 비질을 해서 쓰레기라고 모아 두었을 뿐입니다.
쓰레받이에 담아 쓰레기통에 비워야 할 때 입니다.
아직 그무엇도 바뀌거나
깨끗해 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멈추면 우리 불광은
불광 법회가 스님들만 추앙하는 일반 신도회가 되고 맙니다.
과거 광덕스님 계실 그 때의 불광을 불광법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불광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불광의 마크를 원래대로 정상화 시킵시다.
2)
불광법회때 불광법회의 반야심경을 사용합시다.
광덕스님께서 만들어 주신 불광 한글예불문을 불광법회에서
큰 소리로 청정한 울림을 만들어 불광의 전법을 빛내 봅시다.
불광 이름팔아
조계종 하수인
자처하는 스님들께
불광법회의 저력을
보여드리고 느낄수 있도록 하여....
스님들 께서도 청정한 계행을 지키는 수도자의 길을
걸어 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립시다.
다시금 되살립시다.
불광의 불법을.........
불광의 신명나는 바람을
우리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불광은 누구꺼 입니까 ?
바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스님들은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